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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그림2

무명화가 풍경 유화 - 1 그림 그리는 작업은 재능도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시간을 투자한 만큼잘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저도 처음부터 잘 그린건 아니고 그냥 이미지 보면서 따라 그리다 보니 관찰력도 높아지게 되고 전체적으로 사물을 보는 능력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능력이 생기기 되어 더욱 잘 그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자녀들에게 취미로 그림을 그려보게 하는 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여러 능력을 개발해 줄 수 있으니까요. 위 이미지는 연필로 연습해 본 것 입니다.2004년도에 한거니 벌써 10년이 넘었네요.계속 이미지를 보면서 따라 그려 보세요.어느듯 실력이 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위 풍경그림은 언제 그렸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무명화가로서 유화그림회사에 취직했.. 2014. 2. 5.
유화그림의 시작 - 추억의 옛날극장 영화간판 이 공간은 아버지 작품을 올리는 공간 입니다. 저의 이야기가 아닌 아버지의 이야기이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골프장 사진을 보고 그려 본 풍경화 입니다. 나름 시간을 들여서 작업하긴 했지만 좀 더 손을 봐야할 듯 하지만 귀찮음에 이렇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어렸을 때 성인이 되기 전 부터 그러니까 70년대 로군요. 그 당시 극장가는 요즘처럼 인쇄기술이 발달하지 못해 전부 수작업 그림으로 영화 간판 작업을 했습니다. 부산에서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서 처음 시작한 극장 일. 당시 하루 일당은 커녕 숙식만 제공 받고 그림을 배우면서 생활 했습니다. 당시 극장의 모습. 계속 하다보니 어느덧 왠만한 그림은 다 그릴 줄 알게 되었죠. 물론 지금은 나이가 60이 넘어가서 예전보다 감각은 많.. 2014. 2. 1.